외출이 잦은 현대인의 피부는 늘 지쳐있고 수분이 부족하여 잔주름과 잡티가 많이 생긴다.
흰 피부색은 특히 잡티가 더 잘 보이게 마련이다.
-기미 주근깨 잡티 원인을 알아보자-----
피부가 아무리 맑고 깨끗하다 하여도 기미, 주근깨, 잡티가 있으면 ‘피부 미인’ 소리 듣는 건 포기하게 된다. 눈에 거슬리는 기미, 주근깨, 잡티’를 없어지게 할 수는 없을까.
- 기미, 주근깨, 잡티가 생기는 원인
기미는 얼굴에 갈색 혹은 검은색 얼룩이 진 것처럼 보여 ‘검은 얼룩’이라고도 불린다. 기미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든 뒤부터 생기는데, 원인은 자외선과 유전, 호르몬, 스트레스 등이다. 주근깨는 작은 크기의 짙은 갈색 반점이다. 주로 유전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자외선의 영향으로 생긴다. 잡티는 주근깨보다 크고 기미보다는 작으며, 모양은 다양하다. 잡티의 원인은 자외선이 대표적이지만 뚜렷한 원인 없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잡티’라는 말은 일반인 사이에서 사용되다 의사들도 쓰기 시작한 용어로 의학적 정식 명칭은 아니다.
- 피부톤에 따라 생기는 다른이유
피부색이 어두우면 멜라닌 세포의 활동이 왕성하기 때문에 기미가 생기기 쉽다. 밝은색 피부에는 기미보다는 주근깨와 잡티가 잘 생긴다.
- 기미, 주근깨, 잡티가 생기는 공통점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
외출하기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 있는 자외선 산란 성분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보습에 신경 쓴다. 외출시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 양산 등을 잊지 말고 챙긴다. 조금만 신경 쓰면 기미, 주근깨, 잡티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에 tlsrudTJ야 하며, 특히 스키장에서는 더욱 신경써야 한다. 햇빛이 눈에 반사되어 한여름만큼 강한 자외선을 만들어낸다.
- 비타민C를 먹는 게 미백에 도움이 되는가?
미백에 도움 되는 음식
음식으로 섭취한 비타민C는 많은 양을 먹는다고 해도 미백에 도움되기가 힘들다. 비타민C를 먹기보다는 얼굴에 바르는 게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멜라닌 세포는 피부의 여러 가지 산화 반응에 의해 색소를 더 형성하므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식품인 버섯, 콩, 비타민C·E, 채소, 과일 등의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열드름 피부에 효능이 있다은 가지
피부에 수분이 충만하면 얼굴이 밝아 보이는 것 같을 때가 있다.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인가, 정말 밝아진 것인가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결이 거칠고 피부톤도 칙칙하다. 이럴 때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피부 건조가 회복되면서 피부톤이 밝아진다. 그렇다고 멜라닌 색소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로 생긴 기미는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완화될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멜라닌 세포가 자극받아 기미가 생긴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더 이상의 기미는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한번 생긴 기미는 쉽게 사라지지 않으므로 기미가 없어지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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