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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

건강에 도움이 되는/수종/부종/ 다시마 효능

by JoAn Healing 2020. 7. 27.

일상 식생활을 통해서 섭취하고  있는 식품들 중에는 놀랄 만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 것들이 많다. 

동의 보감에서는  다시마를 물에 담가서 짠맛을 우려낸 후에 쓴다고 했는데, 이것을 약으로 쓸 때에는 짠맛을

우려내어 3mm 이하의 넓이로 썰어서 쓰는 것이 약효과 있다고 한다.

 다시마에는 어떤 효능은 12가지 수종에 좋다. 수종(부종) 붓는 데에 12가지 원인이  있어 생기는 증세인데 그 원인

을 하나하나 따질 것도 없이 그런 여러 가지의 부기를 다 내려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다시만가 12가지 수종, 적취와 악창을 낫게 한다고 했습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뇨작용,  체내에 무엇이 뭉쳐서 돌처럼  굳어진 것도 물렁물렁하게 만들어 주며, 악성 종양이나  염증성 질환, 종기 등을 풀어 줄 뿐 아니라 방광염이나 편도선염, 갑상선종 같은 데에 효과가 있다.  다시마의 주요 약리작용은 그 안에 들어있는 요오드에 의하는데, 요오드라는 물질이 조직과 혈중에 흡수되면 일반  전해질의 삼투압 작용을 나타내는 것 외에 병적 산물과 염증성 삼출물의 흡수를 촉진시킵니다. 이리 해서  병적 변화를 일으킨 조직의 붕괴와 용해를 나타내게  됩니다. 그러니까 편도선염, 갑상선종 같은 데도 효과가 있다 또한 뼈의 성장 발육  특히 골화 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칼슘량을 늘려준다. 골다공증, 적혈구를 늘려준다. 혈중 단백량도 늘려주며, 피로도 회복에 도움이 된다. 흰쥐 실험 결과에 의하면 적혈구를 31.4%나 늘리고 혈액소도 20.8%나 늘리며 혈액 형성을 세게 자극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또 흰쥐 실험 결과 1차 헤엄치기 시간이 31.6%나 더 늘어나고, 1차 완전 피로

후 20분 지나서 2차 완전 피로에 빠질 때까지 헤엄치는  시간도 77.9%나 더 길게 해줌으로써 피로회복을 빠르게 하는 작용이 있음이 알려졌다.

  하루게 6~12g 정도씩을 끓여 먹거나, 말려서 가루내어 1회 3~4g씩, 1일 2회 온수로 복용하거나 튀각을 해서 반찬으로 먹어도 좋다.  다시마 손질은  깨끗한 젖은 행주로 닦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높은 온도의 기름에서 단번에 튀기고 말릴 때도 습기 없이 바짝 말려야 맛있는 튀각이 된다. 요오드, 칼슘, 나트륨, 알긴산, 마그네슘 등 40여 종의 각종 미네랑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 기능에 도음 이된다.  알긴산은 특히 암세포의 번식을 막는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시키고, 성인병으로 예방하며,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작용도 합니다.

 알칼리도도 매우 높아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며,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주고

배변을 촉진하여 장 속의 유해 물질을 빠르게 배설하여 주기도 하지요.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고혈압에도 좋구요. 다시만의 라미닌 성분이 특히

혈압에 좋지요.

 또, 피의 흐름을 좋게 하여  어깨나 관절 부위가 결리고  뭉친 것을 풀어주고,

비만을 방지해 주며, 통증 예방에도 그만이랍니다.

 잇몸이 붓고 통증이 있는 잇몸 질환의 초기 증세에도 잘 듣습니다. 다시마에는

글루타민산이 들어 있어 감칠맛을 내므로 다시마  국물을 내어 각종 요리에 이

용할 수도 있으니까, 될수록 다시마를 많이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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