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면 설탕, 소금, 지방질, 카페인은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고, 물이나 섬유질 섭취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고 인스턴트식품이나 스넥으로 끼니를 때우거나 수시로 군것질을 하는 경우 비만증이 될 수도 있다. 간식과 군것질을 적당히 먹는 습관을 들여야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는다. 보통 스트레스로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먹는 포식형 또는 바쁜 스케줄에 쫓기다 틈나는 대로 먹는 과식형, 만성적인 다이어트형이 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자기의 식사량과 내용이 다른 사람들보다도 적다고 생각하면서 조금 먹는데도 체중은 자꾸 늘어나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과 손발이 붓는 등 늘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고 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포식성 비만은 시간에 쫓기는 직장여성과 주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유형이라고 한다. 이들은 체중을 줄이기 위해 운동도 하고 일과
중에 먹는 것을 극히 조심하지만 일단 집에 돌아가면 절제 없이 먹고, 특히 저녁식사 후 TV를 보면서도 간식을 습관적으로 먹는다. 이런 사람들은 다음날 틀림없이 얼굴과 손발이 붓고 피곤해보이며 한 달에 체중이 3~4kg까지 느는 경우도 있다. 과식형 비만은 전문직 여성과 사업가, 입시생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런 사람들은 스케줄에 쫓겨 아침과 점심은 무엇을 먹었는지 모르게 먹어치우고 저녁은 보통 외식을 자주하게 된다. 시간이 나면 가볍게 술을 마시면서 햄, 치즈 등 칼로리가 높은 안주를 먹게 되어 체중이 늘고 제대로 잠을 자지도 못하는 날이면 온몸이 붓고 근육은 무력해지며 피부가 마르고 거칠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현상은 외식이 대부분 기름지고 짠데서 오는 증세이며 게다가 운동부족으로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해 일어나는 것이다. 만성적 다이어트형은 비만증 여성들에게 많다. 이들은 온갖 식이요법을 다 동원하는데도 여전히 살이 찐다. 원인은 하루 종일 절식을 하다가 잠자리에 들 때쯤이면 출출해져서 과일이나 과자를 집어먹게 되는데 이것이 화근이 되어 습관적으로 계속 먹다보면 칼로리가 넘치고 만다. 더욱이 잠자기 전에 먹는 것은 그대로 살로 가게 마련인데 그것을 못 참는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먹은 만큼 운동을 하거나, 자신의 운동량이상은 먹지 않는다. 지방질과 탄수화물(곡류)의 섭취를 줄이고 양질의 단백질 식품인 육류나 생선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한 식생활 (0) | 2020.09.29 |
---|---|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 오늘부터 시행된다. (0) | 2020.09.29 |
맛있게 밥하기 (0) | 2020.09.12 |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자 (0) | 2020.09.10 |
아랄해의 대재앙이 시작된 배경 (0) | 2020.09.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