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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

두통도 원인이 많답니다.

by JoAn Healing 2020. 1. 31.

들국화

두통도 원인이 많답니다.

두통은 굉장히 흔한 병이죠. 보통은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성 두통이 주로 차지
하고 있습니다만 안경이 맞지 않거나 중이염, 축농증, 충치 등도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원인 질환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갑자기 일어나는 격렬한 두통으로 수족운동  장애나 의식장애 또는 구토
를 수반하는 경우에느느 뇌의 어떤 질환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진단
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이나 어깨가 걸리는 두통은 목덜미 근육을  마사지하면서 온습포를 하고 반
듯이 누워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흔히들  쪽머리라고 
부른 편두통의 경우에는 체하는 동시에 메스껍고 토하기도 합니다.
 떄로는 복통이 오고 입이 쓰고 안면 감각  이상이 오기도 하고 진땀이 나면서 
혹은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거나 가슴이 뛰기도 합니다. 약 10%정도는 시력장애
까지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유진적인 소인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만은 뇌동맥확장에 의해서 
야기되는 경우도 있고 정서적인 요인, 알레르기성  체질 등에서도 많이 옵니다. 
여하간 과로, 고민,  흥분은 피하고 속칭  골치아픈 상태로부터도 해방되어야만 
합니다.
 아울러 초콜릿이라든지 버터라든지 이런 것들은 편두통의 소인이 되기 때문에 
피하고 될수록 섬유질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들국화 말린 것은 감국이라고 하면 건재약국에서 팔고 있는데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먼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냄비에서 끓고 있는 물
에 넣어 숨이 죽을 정도로  데쳐낸 후 소쿠리에 널어서 그늘에  말립니다. 살짝 
데쳐내야 하는 까닭은 감국 속에 잇는  염분과 불순불을 제거하고자 하는 까닭
입니다.
 잘 말린 것을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관해 두고 10g씩  컵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부어서 우려낸 후에 식혀서 마시면 되겠습니다.
 뜨거운 차보다 식혀서 차게 한 것이 두통에 더 효과적입니다. 물론  무즙도 우
리 몸의 산소와 헤모글로빈의 결합을 촉진하므로 두통 치료에 상당히 좋습니다.

* 들국화차 만들기
1. 들국화 잎을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뺀다.
2. 끓는 물에 숨이 죽을 정도로 데쳐 낸다.
3. 소쿠리에 널어서 그늘에 말린다.
4. 말린 들국화 잎 10g에 뜨거운 물을 부어 차게 해서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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