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 살면 텃밭을 가꿀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집 주변 텃밭에 다양한 채소와 유실수등 신선한 먹거리를 봄부터 늦가을 까지는 언제든 맛 볼 수 있다.
한 여름에 더위를 식혀주는 '오이' 오이 냉국, 오이 무침, 오이소박이, 오이지 등 맛있는 다양한 반찬을 만들 수 있다.
오이는 식탁에 빠지지않는 소박한 요리 재료이기도 하다. 이번에 소개할 오이초김밥에 넣어도 손색이 없는 재료이다.
재료--
텃밭에서 갓 따온 신선한 오이 1개, 닭장에서 바로 공수해온 계란 2개, 미니상추 10장, 미니들깨잎 10장, 참깨(볶은 통 참께) 야간, 참기름1큰슬, 김방용 김 4장, 사과식초 2큰슬, 설탕 1큰슬, 소금 2티스픈, 올리브유 1티스픈, 밥 3공기.
재료준비--
상추/들깨잎 : 생수에 깨끗히 씻은 후 생수1컵 사과식초 1큰슬을 넣어 1분 가량 담가 두었다가 야채 탈수기에 넣어 물기를 제거한다.
계란 : 흰자와 노른자와 소금 약간 넣어 잘섞은 후 팬에 올려 두툼하게 전 부치듯 익혀 차게 식힌 후 길쭉하게 썬다.
오이 : 오이는 길쭉하게 채썰어서 소금 약간, 설탕 1큰슬, 사과식초 1큰슬 넣는다.
10분 후 야채 탈수기에 넣어 물기를 제거한다.
밥 : 밥은 한김 식혀서 소금 약간, 식초 약간, 참기름, 통깨를 넣어 주걱으로 살살 혼합한다.
(압력솥을 이용해 3공기 준비)
만들기--
펑평한 도마위에 김을 올려놓고, 양념이 되어있는 밥을(주걱으로 한주걱) 떠서 김 위에 올린다음 평평하게 펴준다.
다음 밥위에 상추/들깻잎>>계란>>오이채 순서로 넣어 돌돌 말아준다.
돌돌 말은 오이초김밥위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통깨를 뿌려준다.
접시에 담을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상추/들깻잎과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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