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초간단 부추 열무 겉절이 김치 만들기
열무김치는 잘못 담그면 쓴맛이 심해서 실패를 볼 수 있다. 부추와 함께 열무 겉절이를 하면 쓴맛 보다는 매콤달콤한 맛에 열무김치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비빔밥, 비빔국수에 넣어 썩썩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요즘은 도시텃밭/베란다텃밭을 가꾸는 취비를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가는 추세라고 볼 수 있다.
베란다에 열무와 부추를 기른다면 한끼 밥상에 부추 열무겉절이 한접시 올려놓을 수 있다.
열무, 부추는 큰화분 몇개에 심어 싹을 키워 뜯어서 간단하게 겉절이를 하여 한끼 밥상 반찬에 올려지는 별미가 되는 반찬거리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부추 열무 겉절이를 선보여 본다.
재료 --
무농약 부추, 열무, 실파, 다진마늘, 고추가루, 참깨, 매실청, 양파, 까나리액젓
(열무 부추 2접시의 양 준비)
재료준비--
열무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바구니에 물기를 뺀다음, 팔팔 끓으는 물에 살짝 넣었다 바로 꺼내어 찬물에 행군
다음 바로 얼음물에 10분 담가두었다. 야채 탈수기에 넣어 물기를 재거한다.
부추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생수 와 식초 한방울 넣은 볼에 부추를 담가 두었다 꺼내어 야채 탈수기에 넣어
물기를 제거한다.
양파 : 양파 반개 얇게 채썰은다.
실파 : 송송썰어 넣는다.
양념만들기--
매실청 2큰슬>설탕1큰슬>액젓2큰슬>다진마늘1큰슬을 넣어 잘 섞어준다
컽절이 하기 --
미리 준비해 둔 양념에 열무>부추>양파>통깨>참기름을 넣어 버무려준다.
부추 열무김치는 삼겹살에 곁들여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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