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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힐링 요리

내맘대로 레시피- 입에서 살살 녹는 듯 한 '애호박 부침' 요리

by JoAn Healing 2020. 7. 12.

5월에 심은 호박 모종 7월이면 하루가 멀다하고 쑥쑥 자란다. 채소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자주 찾아가 관심을 갖고 키우면  요리하기 적당한 크기로 애호박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채소는 조금이라도 정성이 들어가야 풍부한 먹거리를 얻을 수 있다.  

요즘은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건강 정보가 풍부하다는 이야기도 된다.

 

오늘의 주인공 '애호박' 애호박은 비타민이 풍부하여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그 다양한 요리 중 애호박 부침을 소개한다. 누구나 다 만들 수는 있지만 반죽을 잘못하게 되면 부침이 뻣뻣하게 된다.

 

신선한 맛이 살아있는 입에서 살살 녹는 듯 한 애호박 부침 -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입에서 살살 녹는 듯 부드러운 맛을 내려면 재료를 넣는 순서와 비율이 중요하다.

입에서 살살 녹는 듯 한 '애호박 부침' 요리

부침 반죽과 채소-

애호박 2개, 양파 1개, 홍당무 조금, 부추 조금, 계란 6개, 밀가루4컵, 생수 2컵, 소금 1스픈 준비 한다.

애호박은 길쭉하게 채썰고, 양파/홍당무는 가늘게 채썬다,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풀어준다.

밀가루 4컵을 볼에 넣은 다음 계란+생수 2컵 넣어 밀가루와 혼합한다. 밀가루가 뭉치지 않게 잘 혼합한 다음  애호박>양파>홍당무>부추 순서로 넣어 혼합한다.

 

만들기--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넣고 팬 위에 반죽을 한 국자 넣어 팬에 잘 펴서 노릇하게 익힌다. 반죽이 좀 질은 것 같아도 팬에 올려 익히면 부침이 뻣뻣하지 않고 입에서 살살 녹는 듯 부드럽고 단백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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