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나 호흡기도 약해지면 헉헉 숨 이 차고 두근두근 심장이 뛰게 되는 것이다. 60세의 근력은 20대의 80% 정도를 유지하게 되지만, 근력은 50% 정도로 떨어진다. 60~70세에 평균적으로 가장 약해지는 기관은 호흡기와 소화기이다.
이들 장기는 운동 기관인 뼈나 근육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다리와 허리의 쇠약은 이들 장기의 직접적인 영향이라고 보기에 틀리지 않다. 인간의 몸은 각 기관이 고르게 쇠약해지지 않는다. 쇠약하기 쉬운 기관은 일찍 서서히 노화현상이 오게 된다. 이를테면, 뇌는 좀처럼 늙지 않는 기관들 중 대표적인 것이다. 나이 들어 기억력은 떨어지지만 창작 능력은 그대로인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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