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imple Living. SEONMI 소소한 일상입니다.
진돗개 싼 체스와 오디밭 산책을 하는 영상입니다.
6월 2일 날씨가 화창하고 좀! 많이 더웠는데요.
오디밭에 가보니 벌써 오디가 익었네요.
오디는 5월 말에서 6월 중순까지 수확을 하는데요, 간혹 이 기간에 비가 내리면 오디 농사는
완전 끝이랍니다.
저는 오디 농사를 짖는 것은 아니지만 오디가 몸에 좋다고 하여 심어 두었는데, 관리하기 좀!ㅎㅎ 1년에 2회 정도 거름을 줘야 하고, 2회 정도는 나무를 잘라야 하는 수고가 필요하답니다.
오디 수확해서 저장해 두어야 할 장소가 있어야 하는데, 저온 저장고가 꼭! 있어야 신선한 오디를 먹을 수 있답니다.
수분이 많아서 좀! 더운 장소에 보관하게 되면 금방 곰팡이가 생긴답니다.
그래서 저장고가 꼭! 필요한 것 같네요.
저는 저온 저장고를 구입했는데요.
수확량이 많지 않아 가정용 냉장고에 급속 냉동시켜 두고 먹는 답니다.
먹을 만큼 남겨두고 친척, 지인분께 선물로 드리는 데요!~~^^
수확하는!~~ 힘들지요!^^
오디는 효소 , 식초, 술, 쨈 등 만들어서 저장식품으로 먹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우선 1년 먹을 저장식품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청결에도 좋고, 특히,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가끔 손님이 찾아오면, 오디술을 대접하기도 하는데요^^
너무 좋아한답니다.
완전! 약술이에요!^^
오디는 특히 당뇨병에 좋다고 해서 많은 당뇨환자에게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는데요.
오디는 당분이 많이 있어서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적당히 먹어야 할 것 같네요!
오디는 찬 성질이 있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도 같네요(적당량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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