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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

아스파라거스 비빔밥

by JoAn Healing 2020. 6. 1.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 건강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시기인데요.

 

보통 바이러스는 코와 입 호흡기 또는 눈, 피부를 통해 옮겨지는 심각한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이럴수록 청결에 유의하여야 하는데요.

 

외출 후 특히 사용한 마스크는 바로 비닐에 담아 밀폐시킨 후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세탁하여 다시 사용하는 경우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사용하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죠!^^

 

저는 피부 알러지가심해서 마스크 사용하면 마스크 닫은 부분이 가려워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는 특히 원단 알러지가 심한 편 이라!~~)

 

처음에는 잘 모르고 햇빛 알러지인가!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저는 과민성 피부여서 마스크 닫는 부분에만 가려움증이

 

심하더라고요. 

따갑고 가려움증을 급히 해결하기 위해 찬물에 세수를 자주하여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에 바르는 연고 얇게 펴 바른

 

답니다.

 

음식을 주로 야채를 먹는데요.

 

요즘 소소하게 직접 야채를 심어서 가꾸고 있는 재미를 느낌 답니다.

 

가뜩이나 바이러스가 기승하는 시기에 맘! 편히 안전하게 대형마트 다녀오기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다행히 잘 자라고 있는 채소밭이 야채 마트가 되었네요.

 

아!~예기가 길어졌는데요.

 

피부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스파라거스 비빔밥을 소개하려고요!~~

 

입맛 없고 특별히 장보기에 애매한 점심시간에 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재료 소개----

 

채소밭에 심어놓은 아스파라거스  1개, 상추, 부추, 민들레 잎, 미나리 등 먹고싶은 채소~~^^

 

야채는 깨끗이 씻어서 사과식초물에 살짝 담가 두었다가 틸수 바구니에 넣어 물기를 탈수시킨 후 넓은 접시에 담아두고,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계란을 2개 (2인분 기준) 넣고 소금을 노른자위에 살짝 뿌려주는 쎈스!~~

 

적당한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둔 아스파라거스 계란 프라이 할 때 빈 공간에 살짝 넣어 소금 뿌려주는 쎈스!~~

식감이 아삭할 정도로만 익혀둔다.

 

물기를 제거한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둔다.!^^

 

여기 중요한 것은 '밥'입니다.

 

-밭에서 바로 따온 야채-
물기를 제거한 야채

                                                  

 

밥은 가능하면 잡곡으로 밥하기 전에 꼭!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깨끗이 씻어야 밥 색이 윤이 자르르 난답니다.

 

저는 풍년 압력밥솥을 사용하는데요, 밥 두 공기 할 때 편하고 좋더라고요!^^

 

자!~~ 그럼 밥 준비되었고, 첫 번째로 압력솥에서 밥 한 주걱 푹 떠서 냉면 대접에 넣고!~^^

 

다음 비주얼 나게 계란 넣고 고추장(태양초 매운맛)한 스푼, 쏭쏭 썰은 야채 넣고, 참기름 한두 방을 넣고!~~

(새콤한 맛을  좋아하면 사과식초 한방을 넣는 것도 좋음)

 

 

 

 

 

 

 

 

 

 

압력솥에서 바로 꺼낸 밥과 아스파라거스

 

 

밥위에 매운고추장과 야채

 

아스파라거스 비빔밥

오늘의 주 야채 아스파라거스를 넣는다.^^

 

이 모든 것을 담은 냉면 대접!~~ 비주얼이 좀!

 

맛있게 썪썪비벼서 먹는다.

 

먹고 난 후 꼭! 먹어야 하는 것은 구수한 누룽지 숭늉!~~으로 입가심!~~^^

 

봄햇살 피부에도 좋고,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아스파라거스 야채비빔밥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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