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91 동맹경화 예방엔 귤이 좋습니다. 동맹경화 예방엔 귤이 좋습니다. 귤 많이들 잡수시고 계신가요? 귤을 드시다 보면 귤 껍질을 그냥 버리시게 되 죠? 그런데 귤 껍질은 비타민 C의 저장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섹스 호르몬이 라고 불리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원료인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는 귤 껍질은 '미약' 그 자체입니다. 귤 100g 속에 비타민 C가 40mg나 함유되어 있을 정도이죠. 귤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구연산이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이나 신진대사를 아주 활발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콜레스테롤은 씻어내고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며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굉장히 큽니다. 혹시 난롯가에 앉아서 귤을 잡수시다가 귤 껍질을 불에 태워 보신적이 있으세 요? 그때 '탁탁'소리가 나면서 파란 불꽃이 튀는 것을 경험해 보셨습니.. 2020. 1. 30. 숙취엔 감식초를 드세요. 숙취엔 감식초를 드세요. 술 마신 다음날 숙취로 고생할 때 어떻게 하세요? 칡차를 마시거나 콩나물국을 잡수세요? 그겆 좋지요. 칡이나 콩나물뿐만 아니라 인삼차를 끓여 마시거나 팥으로 팥죽을 쑤어 잡수시거나 팥 끓인 물을 마시거 나 또는 매실로 차를 끓여서 마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아니면 식초를 커피잔 한 잔의 물에다 3~4 티스푼 섞어서 마시는 것, 이런 것 이 모두 숙취에 좋은 해독제 역할을 하지요. 그리고 상추도 생즙을 내서 한 잔씩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그럼 북어는 어떨 까요? 우리 흔히들 숙취 다음날 북어국 끓여 잡숫잖아요. 물론 이거는 참 좋은 겁니다. 결빙 상태의 동태를 기화시켜서 건조한 그러한 더덕북어는 살이 연하고 더덕 처럼 부슬부슬하여 맛까지 있다고 해서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지요. 이것.. 2020. 1. 30. 천식에 비파차만한 게 없습니다. 천식에 비파차만한 게 없습니다. 혹시 비파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우리 나라의 남쪽 경상도 해안 지방이나 전라도 해안 지방 같은 데 가면 비파잎을 많이 구할 수 있으며 건재약국에 가 셔도 쉽게 구할 수 있지요. 비파는 원래 10월 10일부터 그 다음해 4월 10일 정 도 사이에 채집한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만 여기에 관계하지 말고 구해서 그 냥 쓰시면 됩니다. 비파는 즙이 많은 황금색 열매도 쓰고 잎맥이 선명하고 딱딱 한 잎도 약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보통 비파잎으로 차를 끓여서 마시는 게 일반적이죠? 간장이 약합니까. 신장이 약하십니까? 그럴 대에 이 비 파차가 상당히 좋지요. 최근에는 비파잎 속에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 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아마도 그 열매나 잎에 들.. 2020. 1. 30.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를 많이 드세요.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를 많이 드세요. 일상 식생활을 통해서 섭취하고 있는 식품들 중에는 아주 놀랄 만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 것들이 허다하죠?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다시마입니다. 예부터 즐겨 먹던 식료품인 다시마는요, 자연 조건 하에서 2년 동안 자란 것을 채취해서 날것으로 먹거나 또는 햇빛에 말려서 먹습니다. 동의 보감에서는 물 에 담가서 짠맛을 우려낸 후에 쓴다고 했는데, 이것을 약으로 쓸 때에는 짠맛을 우려낸 다음 3mm 이하의 넓이로 썰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마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우선 12가지 수종에 좋습니다. 12가지 수종 이라는 것은 부종 즉 붓는 데에 12가지 원인이 있어 생기는 증세인데 그 원인 을 하나하나 따질 것도 없이 그런 여러 가지의 부기를 다 내려줄.. 2020. 1. 30. 편히 주무시고 싶으시죠? 편히 주무시고 싶으시죠?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불면증에 좋은 민간요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동의보감에는 [몸에 열이 없으면서도 머리가 아프고 눈앞이 아 찔하고 목 안이 마르지만 갈증은 나지 않고 정신이 또렷또렷해지면서 잠을 못 이루는 것은 모두 허번 대문]이라 하였습니다. 결국은 허해서 마음이 답답한 변 조증을 느끼기 때문에 오는 것이 불면증이라는 것입니다. 허약한 분들, 만성의 질병에 시달렸던 분들, 고령자들에게 이러한 허번에 의한 불면증이 많은데 입이 마르게 되나 갈증은 느끼지 않고, 머리가 아프거나 눈 앞 이 어찔하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수면제 시장의 40%를 고령자가 점하고 있습니다. 수면제에 의한 부작용도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고령자는 체내에서.. 2020. 1. 30. 무, 꿀즙은 감기 특효약이랍니다. 무, 꿀즙은 감기 특효약이랍니다. 감기 특효약 한 가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 겠습니까? 모든 병들이 다 그렇지만 초기에 잘 잡아야 되겠죠. 체력이 있을때하야 감기를 빨리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과로하지 말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민간요법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뭔가 있을까요? 손쉽게 무를 잡수 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소녀경이라고 하는 책을 한번 들어보신 적 있죠? 주인공인 소 녀라고 하는 여자는 바로 이 불로강장식으로 무청이 들어산 밥을 먹고 백 세 이상을 살았다고 하는데 그때에 쓰는 무청 또는 무, 이게 그만큼 몸에 좋은 겁 니다.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일러 드릴까요? 우선 무를 1cm 정도로 얇게 썰어서 항아리에 넣으십시오.. 2020. 1. 3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