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91 -건강정보- '신장'이 약하다 -신장이 약한 경우- 몸이 피로하고 얼굴이나 손발이 붓고 통증이 없는 경우 그냥 방치하다 보면 큰 병이 될 수도 있다. 오줌이 탁해지는 것도 적신호이다. 신장은 혈액의 불필요한 물질을 배설해서 깨끗한 피를 전신에 보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여기에 고장이 생기고 기능이 약해지게 되면 선택적으로 재흡수하지 않게 되어서 몸 전체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위장이나 간장을 만 주시하게 되나 신장의 손상의 크다. 달팽이 요리에는 강정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 신장을 강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프랑스 요리 ‘에스카르고가‘ 달팽이 요리이다. 달팽이는 구워서 먹거나, 구운 달팽이를 껍질에서 꺼내서 햇볕에 말려놨다가 달여서 통째로 마시는 방법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달팽이가 이뇨작용이 굉장.. 2020. 7. 20. 뇌 건강 심장이나 호흡기도 약해지면 헉헉 숨 이 차고 두근두근 심장이 뛰게 되는 것이다. 60세의 근력은 20대의 80% 정도를 유지하게 되지만, 근력은 50% 정도로 떨어진다. 60~70세에 평균적으로 가장 약해지는 기관은 호흡기와 소화기이다. 이들 장기는 운동 기관인 뼈나 근육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다리와 허리의 쇠약은 이들 장기의 직접적인 영향이라고 보기에 틀리지 않다. 인간의 몸은 각 기관이 고르게 쇠약해지지 않는다. 쇠약하기 쉬운 기관은 일찍 서서히 노화현상이 오게 된다. 이를테면, 뇌는 좀처럼 늙지 않는 기관들 중 대표적인 것이다. 나이 들어 기억력은 떨어지지만 창작 능력은 그대로인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2020. 7. 20.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말린 토란 줄기' 스트레스는 여러 가지 질명과 증세를 일으킨다. 두통과 눈을 피로하게 만들고, 입이 마르기도 한다. 콧물과 재채기가 날 뿐 아니라 귀 울림(이명) 일으킨다. 게다가 스트레스는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심지어는 숨 막힘 현상까지 일어나다. 잠잘 때에는 식은땀이 나고, 조그마한 충격으로도 손바닥에 땀이 흥건하게 고이는 경우도 있다. 이런 현상이 모두 스트레스에 의해서 생기는 것들일 수 있다. 이런 증세를 개선하는 데 에 좋은 것이 바로 토란 줄기이다. 스트레스가 저절로 해소되고 약한 심장이 강해지며, 체질을 개선해 준다. 눈빛을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어 주며. 야뇨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따위로 콧물이 심하게 나올 때도 좋다. 식용방법 : 말린 토란 줄기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말려서 가루를 낸다. 참깨와 .. 2020. 7. 20.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질경이 나물 풀과에 속하는 질경이 흔하게 볼 수 나물이다.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밥상에 올리는 건강 반찬으로도 으뜸이다. 봄부터 겨울까지 먹을 수 있는 채소 중 질경이 나물은 들이나 밭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을 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 종류이다. 연한 새순 잎은 살짝 데쳐서 갖은 양념을 넣어 뽁아 나물로 부드럽게 요리해서 먹거나, 좀 질긴 잎은 저장식품으로 장아찌/피클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히 상추와 실파 또는 양파와 함께 쌈장과 함께 먹으면 더운 여름에 입맛을 돋우는 데 많이 도움이 된다. 옛날부터 봄부터 나물로 먹었으며, 삶아서 말려두었다가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기름에 볶기도 하며 국거리로도 이용했으며 튀김도 만들어 먹는다. 잘 말린 질경이로 죽을 끓여 먹거나 소금물에 살짝 데쳐내어 간장, 다진 .. 2020. 6. 28. 뽕나무 열매(오디의 효능) 안녕하세요. Simple Living. SEONMI 소소한 일상입니다. 진돗개 싼 체스와 오디밭 산책을 하는 영상입니다. 6월 2일 날씨가 화창하고 좀! 많이 더웠는데요. 오디밭에 가보니 벌써 오디가 익었네요. 오디는 5월 말에서 6월 중순까지 수확을 하는데요, 간혹 이 기간에 비가 내리면 오디 농사는 완전 끝이랍니다. 저는 오디 농사를 짖는 것은 아니지만 오디가 몸에 좋다고 하여 심어 두었는데, 관리하기 좀!ㅎㅎ 1년에 2회 정도 거름을 줘야 하고, 2회 정도는 나무를 잘라야 하는 수고가 필요하답니다. 오디 수확해서 저장해 두어야 할 장소가 있어야 하는데, 저온 저장고가 꼭! 있어야 신선한 오디를 먹을 수 있답니다. 수분이 많아서 좀! 더운 장소에 보관하게 되면 금방 곰팡이가 생긴답니다. 그래서 저장고.. 2020. 6. 2. 아스파라거스 비빔밥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 건강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시기인데요. 보통 바이러스는 코와 입 호흡기 또는 눈, 피부를 통해 옮겨지는 심각한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이럴수록 청결에 유의하여야 하는데요. 외출 후 특히 사용한 마스크는 바로 비닐에 담아 밀폐시킨 후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세탁하여 다시 사용하는 경우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사용하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죠!^^ 저는 피부 알러지가심해서 마스크 사용하면 마스크 닫은 부분이 가려워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는 특히 원단 알러지가 심한 편 이라!~~) 처음에는 잘 모르고 햇빛 알러지인가!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저는 과민성 피부여서 마스크 닫는 부분에만 가려움증이 심하더라고요. 따갑고 가려움증을 급히 해.. 2020. 6. 1.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