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힐링 요리246

내맘대로 레시피- 장수나물/비름나물 효능/비름나물 무침 내맘대로 레시피- 장수나물/비름나물 효능/비름나물 무침 비름나물 씨앗을 밭에 뿌리면 이듬해는 씨앗을 뿌리지 않아도 그 자리에 다시 나온다. 엄마의 손맛이 가끔 느껴지는 어린 시절에 맛보았던 ‘비름나물 무침 반찬’ 그때는 과수나무 밭 주변에 자라는 풀이라 생각했는데 현대는 건강반찬으로 인기가 많아졌다. 지혈과 배앓이 등에 효능이 있어 약으로 쓰였다는 비름은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다양한 효능이 있는 비름나물은 풍부한 칼슘이 들어있어 뼈 성장에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 예방을 돕고 베타카로틴이 많아 항암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름나물은 팔팔 끓은 물에 삶아서 찬물에 여러번 행군다. 무침으로 할 때 간장 또는 고추장, 된장으로 무친다. 간장과 고춧가루 1티 스픈 >>매실 청(효소) 또는 식초>> 양파>> .. 2020. 7. 15.
내맘대로 레시피- 바삭 바삭 짭짭 담백한 ‘다시마튀각‘ 반찬 만들기/다시마 효능 내맘대로 레시피- 바삭 바삭 짭짭 담백한 ‘다시마튀각‘ 반찬 만들기/다시마 효능 알아보기 오늘은 무슨 반찬을 할까 매일 끼니마다 반찬을 만들어야 하는 주부는 고민이 많다. 짭짭해서 그냥 한 조각 오물오물 씹어 먹어도 그리 나쁘지 않은 담백한 맛이 좋다. ‘바다의 채소‘ 다시마는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알긴산 성분은 고지혈증, 당뇨, 혈압, 변비예방의 효과가가 있다고 한다. 특히 ‘후코리단‘ 성분은 암세포 예방의 효과적이라고 한다. 건강의 도움이 되는 다시마, 말리지 않은 다시마는 초장에 찍어 먹으면 바다의 향이 나는 듯 기분 좋아지는 향이 난다. 오늘은 식감이 바삭하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는 말린 다시마로 다시마튀각 반찬을 소개한다. 달콤해서 어른 아이들 모두 좋아한다. 다시마튀각 만들기- 말.. 2020. 7. 15.
내맘대로 레시피- 밥 한 그릇 뚝딱 비우는 ‘애호박 된장찌개’ 내맘대로 레시피- 밥 한 그릇 뚝딱 비우는 ‘호박 된장국찌개’ 여름 장마에 비가 내리다 개다 하면 눅눅한 찬기가 느껴진다. 이런 날에는 뜨거운 국물이 생각이 나게 마련이다. 한 여름에 나오는 애호박은 양념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맛이 있다. 비가 내리는 날 밥상에 찐한 된장 냄새가 나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애호박 된장찌개로 점심상을 차려본다. 특별히 반찬이 많이 필요하지 않는 된장찌개 호박과 된장이 있으면 특별한 조미료가 필요하지 않아 요리하지 어렵지 않다. 재료 : 애호박 1/2개 양파 1/4쪽, 실파 5개, 풋고추 1개, 된장 1스픈, 고추장 1티스픈, 다시마 3장(작은 조각 으로 자른) 생수 2컵, 만들기 : 냄비에 생수 2컵과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끓인 물에 된장 1스픈 >고추장 1티스픈> 애.. 2020. 7. 14.
내맘대로 레시피-칼칼한 맛의 애호박 수제비 내맘대로 레시피-칼칼한 맛의 애호박 수제비 생각나는 장마 비가 내리는 날. 장마 비가 내리는 날에는 축축한 느낌에 제습기를 틀어야 꿉꿉한 습함이 없어져 온 집안이 뽀송한 느낌이 든다. 적당한 비는 농부에게 고마운 단비가 되지만 너무 많이 내리는 장마 비는 채소에는 치명적이다. 수분이 80%~90% 이상인 과일과 채소는 장마 비를 먹으면 터지거나 멍들어 상하게 마련이다, 뭐든 적당한 것 이 좋은데 하는 생각이 드는 장마 철 이런 날에는 집안의 온기도 돌고 몸속의 따뜻한 음식이 들어가면 꿉꿉함이 가시는 듯하다, 비 내리기 전 따온 애호박으로 칼칼한 맛의 수제비를 만들어 본다. 개운한 맛 ‘애호박 수제비‘에는 양파와 풋고추, 파가 들어가야 국물이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난다. 만들기 : 밀가루 2컵에 생수 1/.. 2020. 7. 13.
내맘대로 레시피- 아삭아삭 식감이 있는 풋고추 멸치볶음 반찬. -내 맘대로 레시피- 아삭아삭 식감이 있는 풋고추 멸치볶음 반찬- 풋고추가 풍부하게 열리는 시기에는 칼슘이 풍부한 멸치를 넣어 반찬을 만들어 밥상에 올리면 밥 한 그릇은 뚝딱 없어진다. 고추는 향을 내거나 맛을 내는 재료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반찬으로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아삭이 풋고추(고추의 종류)는 맵지 않아 위에 부담이 없어 반찬을 만들었을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아삭이 풋고추는 된장에 무치거나, 양파 오이와 같이 넣어 피클을 만들어도 아삭한 맛이 살아있다. 가끔은 맛있게 양념한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그 맛도 괜찮다, 풋고추의 초록빛이 살아있는 아삭이 풋고추 멸치 볶음 반찬을 소개한다. 텃밭에서 갓 따온 풋고추는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초록빛이 맑아 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그 빛깔의 입맛 당.. 2020. 7. 13.
내맘대로 레시피- 입에서 살살 녹는 듯 한 '애호박 부침' 요리 5월에 심은 호박 모종 7월이면 하루가 멀다하고 쑥쑥 자란다. 채소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자주 찾아가 관심을 갖고 키우면 요리하기 적당한 크기로 애호박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채소는 조금이라도 정성이 들어가야 풍부한 먹거리를 얻을 수 있다. 요즘은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건강 정보가 풍부하다는 이야기도 된다. 오늘의 주인공 '애호박' 애호박은 비타민이 풍부하여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그 다양한 요리 중 애호박 부침을 소개한다. 누구나 다 만들 수는 있지만 반죽을 잘못하게 되면 부침이 뻣뻣하게 된다. 신선한 맛이 살아있는 입에서 살살 녹는 듯 한 애호박 부침 -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입에서 살살 녹는 듯 부드러운 .. 2020. 7. 12.